Jungfernbruecke에서 인공운하 Zollkanal을 따라 약 400미터 가량을 계속 서쪽으로 걸어가다가 드디어 Brooksbruecke라는 다리 앞에 도착하게 되었다. 1877년에 황제 Wilhelm 2세에 의해 세워진 이 철교는 Brook Insel의 서쪽 관문 역할을 해왔으며, 다리의 북쪽 입구에는 왼쪽에 독일제국의 수호신 Germania, 오른쪽에 Hamburg시의 수호신 Hammonia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. 비록 이 동상들은 제2차 세계대전때 파괴되었지만, 지난 2001년에 Hamburg의 커피상 Darboven의 출자로 보시는 바와 같이 훌륭하게 재건될 수 있었다. 다만 사진을 보면, 독일제국의 수호신 Germania의 동상은 유럽의 수호신 Europa의 동상으로 교체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.